(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유한식(사진) 전 세종시장이 새 누리 당 세종시당 위원장 후보로 단독 접수 됐다. 새 누리 당 세종 시 당은 29일 오전9시~오후5시까지 시 당 위원장 및 전국위원 후보를 접수 받았다.

접수 결과는 시 당 위원장 후보에는 유한식 현 당협위원장( 전 세종시장)이 단독 접수를 전국위원 후보에는 유용철·김학서·김정환(여)씨가 접수했다.

시 당위원장 선출은 후보자가 단수로 접수하면서 오는 7월3일세종시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 된다. 또 전국위원은 세종시 선출 정수(3인)와 같은 인원이 접수하면서 같은 날 운영위원회를 통해 시 당 위원장과 같이 선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