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효도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2015년도 하반기분을 7월 1일부터 지급한다.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연 12매를 지원하는 것을 지난해부터 18매로 지원을 확대했다.

이용권은 현재 아산시에서 영업중인 목욕탕과 미용실, 이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7월 1일부터 읍.면. 동사무소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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