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국 공주시 신관동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부터 재난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지난 27일 고사목·피해목 제거 작업에 나섰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시 신관동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이 지난 27일 고사목·피해목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작업에 나선 자율방재단원 14명은 신관동 주공1차아파트 주변과 시목동 일원의 고사목과 피해목 12그루를 제거,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재난을 예방했다.

이은국 단장은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찾아내 정비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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