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감염병(MERS)이 진정세에 접어들자 온양온천 시티투어의 여름코스 운행이 시작되는 7월 1~15일 탑승권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객은 탑승권 50% 할인혜택으로, 일반인은 2000원, 경로 및 어린이, 청소년은 1000원 요금으로 시티투어 탑승이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전 탑승객에게 아산시와 대전한방병원이 공동 연구 개발한 온천수 화장품 ‘온궁’ 마스크팩 2개를 증정한다.

온양온천 시티투어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메르스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운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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