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 율2리마을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30일 증평읍 율2리에서 홍성열 군수와 우종한 군의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골마을 행복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택시가 운행되는 율2리 주민은 앞으로 주 3일 버스 기본요금으로 증평읍내까지 택시를 왕복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 요금은 군에서 보조한다.

군은 올해 행복택시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에는 연촌리를 포함, 본격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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