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김유종(56·사진) 충북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이 1일 청주서부소방서장으로 취임 했다.

김 신임 서장은 1983년 소방사 공채 출신으로 최일선 화재진압대원, 최초 119구급대원, 구조대원으로 활동했다.

김 서장은 중앙소방학교, 충청소방학교의 훈련교관으로서 강인한 119대원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조직 혁신과 기획, 현장중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지휘관으로 평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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