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열 보은군 총감독 도민체전 출사표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최상열(55·사진) 보은군 총감독은 “화합과 결속으로 모든 체육인이 하나 돼 기필코 중상위권 입상을 달성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보은군은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316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한다.

최 단장은 “금년 도민체육대회는 각 종목별로 집중강화훈련을 전개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으며, 모두가 하나 돼 중·상위권 입상을 달성한다는 필승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성적뿐 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체육인으로서의 강한 선의의 경쟁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모든 군민이 하나 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