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석 논산경찰서장 취임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박세석 총경이 70대 논산경찰서장으로 1일 취임했다.

신임 박세석 논산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만족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논산경찰 전 직원이 업무에 있어서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박세석 논산경찰서장은 간부공채 37기로 지난 1989년 4월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4년 8월 총경으로 승진, 충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과 경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경찰행정의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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