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에서 박서란(현대무용·전북대)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무용협회는 지난 6월 26~27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이 경연대회에서 박씨 등 15명(팀)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박씨에 대해 “시대에 편중되지 않고 현대무용의 기본을 잘 지킨 실력 있는 무용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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