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NH농협 천안신방동지점(지점장 조두식)이 충남지역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됐다.

천안신방도지점은 2일 열린 농협창립 제54주년을 기념행사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은 지역농협을 포함한 전국 5800여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과 사회봉사활동 등을 심사해 우수지점을 선발, 총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두식 지점장은 “신방지점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고객을 우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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