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 청원구 주민복지과 김미수(사진) 사회복지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광고물 업무를 맡아 주요 도로변 등에 불법 설치된 현수막과 광고물 2600여건을 정비 맑은 도시 청주의 이미지에 일조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30여년 간의 업무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김 팀장은 “맡은 자리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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