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괴산군은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목표액의 100%를 달성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목표인 55%(1337억원)을 초과한 1349억원을 조기 집행해 목표액 대비 100.8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윤충노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총괄팀, 재정집행·자금배정팀, 사업추진팀 등 3개 팀을 운영해 추진상황을 종합 관리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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