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30회 1차 정례회를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 회기로 개회한다. 1차 정례회는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결 5분 자유 발언 및 시정질문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각 실.과 업무보고에 이어 시정질문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015년도 시정질문으로 시민 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한 주요시책 발굴 장기 대형 개발사업의 발전방안 제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운용실태를 파악하게 되며 시정질문을 통해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에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이를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예산안 심사 등 의정자료로 행정사무감사를 활용할 계획이며 집행부가 제출한 동의안건으로 환황해권 행정협의회 구성에 따른 규약 동의안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위탁배달 민간위탁 동의안 1789부대 2대대 이전 및 사업방식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위원회별 안건은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