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캠페인 전개

▲ 공주경찰서가 관내 강북교차로에서 운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근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7일 신관동 소재 강북교차로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협력단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운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휴가철 피서지·유원지는 물론 주요 도로상에서 사고 가능성이 높은 오후·야간시간대는 물론 이른 아침 숙취 운전 여부 등에 대해서도 불시 단속해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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