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7월의 가볼 만한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영동군 황간면 소계리 6.25 참전 유공자비를 선정했고 7일 밝혔다.

이 6.25 참전 유공자비는 황간면 출신 6.25 참전 유공자 262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2007년에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청주보훈지청 관계자는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맞아 6.25 발발 후 국토를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영동 6.25 참전 유공자비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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