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옛 청주연초제조창 광장에서 청주시민 1000명과 함께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주제영상을 촬영한다.

이번 주제영상 촬영은 올해 비엔날레 속 미디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직위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디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전병삼 예술감독은 “올해 비엔날레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의 비엔날레’,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감 비엔날레’로 진행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행사취지에 걸맞게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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