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성지·향토음식 시식 등 전통문화·역사유적 체험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해외 교환학생과 ASEAN국가 50명, 충남대학교 학생 40명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11일 해외 교환학생 ASEAN국가(동남아시아 국가연합)10개국 50명 충남대학교 40명 등 모두 90명을 대상으로 농촌 문화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대건 신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솔뫼성지 견학 당진의 향토음식당진꺼먹지정식 시식 농촌체험농장 방문, 한과 제조 체험학습 등과 해외교환학생과 AESAN국가 초청 연수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의미 농촌의 문화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학생은 한국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당진을 방문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글로벌 차세대 리더 농촌 문화체험 팸투어를 시작으로 교육관계자 영양사 블러거단 등이 참여하는 팸투어 및 팸파티도 지속 추진하며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 외국 관광객들이 농촌체험여행을 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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