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 충북문화재단 첫 사무처장 공모에 5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그간 충북도 공무원 파견 체제로 운영하던 사무처장을 민간 사무처장제로 변경, 지난 1~13일 사무처장 공모결과 모두 5명이 응시했다.

문화재단은 14일 서류전형과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20일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할 방침이다.

문화재단 사무처장은 2년 임기(1회 연임 가능)로 4급 공무원 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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