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17일 제헌절을 맞아 년중 다섯차례 태극기 게양 기념일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나라의 기본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돌아보고 시민 화합과 애국심의 구심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 및 단체는 17일 일출이후 일몰전까지 계양을 독료할 예정이며 공공기관은 9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에 따라 매일 24시간 게양하고 있으며 게양 위치는 일반 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 등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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