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 등 한방진료 3개월 과정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온천의료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온천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산시 온천 온천의학연구센터 대전대 부속 온궁한의원(원장 한지연)이 8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온양온천역 노인복지회관에서 온천문화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천문화 대학에서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체질에 맞는 온천욕 강의화 건강 상담, 침과 뜸등의 한방진료를 하고있다.

온천문화 대학은 지난해 운영 결과 만족도가 4.45점(5전만점)이 나올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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