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청주 흥덕갑) 의원이 14일 ‘2015년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을 받았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 주최·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위원회(대회장 윤은기) 주관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오 의원은 야당 국회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자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기초연금 통과 등 보편적 복지 확대 노력과 후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복지재정 확대를 위한 세제 개편과 균형재정 촉구 등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