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음성 기획위원 월례회의

▲ 동양일보 음성지역 기획위원회 위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동양일보 음성지역 기획위원회(위원장 김영옥) 7월 월례회의가 14일 오후 7시 반기문 총장의 고향인 원남면 상당1리 장수촌에서 열렸다,

이날 기획위원들은 지난달 19일 증평체육관에서 열린 동양일보 기획위원 합동 단합대회에 대한 결과를 토론하는 등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김위원장은 “음성지역 기획위원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양일보 음성기획위원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위원들은 오는 10월 강원도 지역으로 야유회 겸 월례회의를 병행하기로 협의했다. 또 위원들은 동양일보 신문 구독 확장에 대해서도 1인 당 1부씩을 목표로 삼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음성군 삼성면 선정1구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안영숙(여·52)씨를 신임위원으로 영입해 15명으로 늘어났다.

김영옥 위원장, 김해란 사무국장, 이장해, 김영규, 남동현, 남송우, 반기태, 고창기, 안영숙 위원이 참여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