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366대1 경쟁률 기록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2지구 단독주택 용지와 준주거 용지 19필지 분양결과 평균 422대1, 최고 136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LH 충북본부는 지난달 29일 공고를 거쳐 13~14일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개 필지에 8028명이 몰렸으며 율량동 2109번지 단독주택용지는 1366명이 접수를 마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지별(233∼296㎡) 예정가는 1억5267만∼3억4963만원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율량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기관 이전과 학군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큰 인기를 큰 것으로 분석했다.

LH충북본부 판매부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계약체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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