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온천 개발 반대 결의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음성군의회는 17일 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근 충북의 현안으로 등장한 경북 상주의 문장대 온천 개발과 관련,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 혁신도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 생활폐기물 수거 요금을 진천군과 단일화하는 ‘음성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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