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일자리 분야 ‘우수’ 3농혁신 산업 인재양성 호평

▲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16일 열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당진시 관계자들이 일자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16일 한국매니페스토운동실천본부 주관으로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1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분야에서 ‘살고싶은 고용도시 당진조성’이라는 주제로 3농혁신 뿌리산업 인재 양성을 사례로 참여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대회는 전국 124개 기초자치단체가 238개 사례를 응모 119개 기초자치단체의 130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청렴분야, 일자리분야, 사회적 경제분야, 도시재생분야, 주민소통분야, 공약이행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행사가 치러졌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70% 2차 본대회 사례발표 심사 30%를 최종 합산해 시민사회 학계 언론인 등 지방자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거쳤으며 시는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철강네트워크 추진 당진형 3농혁신 추진 노·사·민·정 협력 네크워크 강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은 공직자 시민들이 힘을 합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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