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택, 전체의 88.6% 차지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오는 8월~10월까지(3개월간) 충청권 아파트에 총 1만6299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8월에 대전759, 세종2876, 충남1357 등 4992세대가 △9월 대전 1255, 세종 508, 충북 1184, 충남 3232 등 6179세대가 △10월 세종 2095, 충북1192, 충남1841 등 5128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 3만1804세대(서울 3919세대 포함), 지방 4만1595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9100세대, 60~85㎡ 4만5962세대, 85㎡초과 8337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6%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5만7834세대, 공공 1만5565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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