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치어 200만 마리 방류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가 토종어종 보호와 내수면양식 활성화를 위해 20일 새끼붕어 100만마리를 대청댐에 방류했다.
이 사업은 시가 지속가능한 내수면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55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토종붕어 종묘보급 및 대량생산 방류사업이다.
이날 방류한 토종붕어 치어는 평균체장 4㎝ 안팎으로 지난 5월 20일 종묘를 입식 생산한 치어다.
시는 매년 어종별 방류시기에 맞춰 토종어류 및 고소득 어종의 치어를 확보, 문의 대청댐 및 주요 하천에 방류해 내수면 어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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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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