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24일 ‘선물공룡 …’·8월 8일 ‘레미제라블’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무더위로 지친 여름, 즐거운 문화공연으로 더위를 잊어 보는 건 어떨까

논산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공연을 잇달아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논산시 기획공연으로 가족뮤지컬 ‘선물공룡 디보의 환상특급열차’공연이 개최된다.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원(논산시민 50% 할인)이며 1막 1장 우리의 소원은!, 1막 2장 버니는 가수, 크로는 감독!, 1막 3장 애니의 요리의 세계!, 1막 4장 엘로의 의사의 세계!로 구성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8일에는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선보인다. 7세 이상 관람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뮤지컬로 전석 1만원(논산시민 50% 할인)이며 100분 공연으로 오는 27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