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사)충북민예총 옥천지부(지부장 정천영)는 다음달 8~9일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에서 16회 청마장승깎기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장승깎기, 토우만들기, 천연염색, 판화찍기, 솟대만들기 돌탑쌓기 등을 1박2일 실시하며 학생(초·중·고)과 부모 등 4인 가족 기준 참가비는 어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1만5000원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주요프로그램은 △8일 토우만들기, 솟대 및 나무목걸이 만들기, 장승깎기, 토우굽기, 가족의 밤 △9일 판화찍어가기, 부채에 글 써가기, 돌탑쌓기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043-73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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