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부문 27일~8월 25일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조성하기 위해 4회 당진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읍·면·동장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장추천서 공적조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 시청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현재 시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부문은 지역 발전·환경 사회봉사 경로효친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체육 특별공로 등 7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1명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2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결정 발표하고 10월에 열리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 할 예정이며 1991년부터 시상을 시작 지난해까지 모두 32명 시민에 대해 시상을 했으며 1995년 1997년 1998년 2011년 2014년은 시상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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