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35대 뉴-영동 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으로 한영희(51·사진)씨가 21일 영동군청에서 취임했다.

한 회장은“회원 화합을 최우선시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하는 즐거운 봉사라는 목표를 세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무한 봉사를 실천해 내 고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민영(47)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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