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시는 오는 25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연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오후 3시·7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린다.

연극‘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해와 달의 탄생 설화를 음악연구소 오디의 노래와 악기연주를 통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관객이 직접 노래와 율동을 할 수 있다.

입장권은 무료로 24일까지 세종시청 문화체육관광과(☏044-300-3414)나 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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