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전사업소서 운영 시작 개선·칭찬 등 고객의견 받아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22일 청렴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제도를 개선하고 청렴직원 칭찬문화 활성화를 위해 본사 및 전사업소에 청렴소통 우체국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소별로 접근성이 우수한 개방된 장소에 청렴소통 우체통을 설치하고 내부직원과 회사 방문객들이 청렴직원 칭찬 청렴 개선 의견 등 청렴과 관련된 사항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포지티브형 청렴 소통 우체국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렴소통 우체통에 들어온 고객들의 의견은 청렴집배원이 수거 접수 건의사항검토 담당부서에 통보하며 담당부서는 계획을 수립 제도를 개선 추진 하고 그 결과를 다시 청렴소통 우체통을 통해 통보해 주기로 했다. 청렴소통 우체국 운영조직은 우체국 총괄관리를 맡은 청렴우정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본사 및 사업소는 감사팀장과 청렴담당자로 구성해 청렴소통 우체국 운영 관리를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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