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비교 견학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의원 환경교육 연구 모임 (대표 정준이 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4시 세종시의회 소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개최했다. 또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금택 의원)는 지난 24일 전북도의회를 방문, 의정교류 활성화를 통해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비교견학에 나섰다.

환경교육 연구 모임에서는 세종시교육청 창의진로 과 장인자 장학관이‘세종시 학교 환경교육 자원실태 현황 및 방향성’에 대해 발표 했다. 이날 이충열 의원은“국제적인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한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자료를 연구·검토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사전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승업 의원은“전 국민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방안으로 새마을 등 국민운동단체에 자금을 지원해 계몽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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