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의회가 24일 2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223회 청양군의회(의장 심우성) 임시회가 7월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폐회됐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인 청양군의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사업장 답사, 상정된 각종 조례안건 등을 처리했다.

집행부의 업무계획보고 시 의회는 군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및 보완토록 주문했다.

특히, 의회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기구 설치(서울) △장애인복지관 신축 △충남소방복합시설타운 유치 △다락골 천주교성지 정비사업 △부자농촌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관련 자구책 △청양도시재생사업의 관광객 유치 연계 △휴양랜드 활성화 대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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