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수몰 30주년 30일~ 8월 23일 청풍 리조트서 사진전

▲ <제천 장승주>제천시가 청풍호 수몰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사진전이 7월 30일~8월 23일 청풍리조트와 협조해 청풍리조트 힐하우스(힐 호텔)에서 열린다.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가 청풍호 수몰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사진전이 청풍리조트와 협조해 아름다운 청풍호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국회와 서울시청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청풍리조트 힐하우스(힐 호텔)에서 갖는다.

앞선 국회와 서울시청의 사진전에서는 많은 국회의원과 시장, 군수 등 주요내빈이 참석해 청풍 수몰지역과 2016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청풍리조트 사진전은 청풍호반과 함께하는 산의 형태를 이미지화해 판넬로 제작됐으며, 테마별로 고향이야기, 가족이야기, 친구이야기로 구성해 전시하게 된다.

아울러 2016 올해의 관광도시와 제천 관광사진을 전시해 현재의 아름다운 제천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천시는 청풍리조트에서 7월 30일~8월 23일 사진전을 개최 한 뒤 8월 26~28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에서 이동 전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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