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국비지원 요청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김홍장 당진시장은 28일 2016년 중앙정부 재정개혁에 따른 계속사업의 원점 재검토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이 추진 지자체의 국비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기획재정부를 방문 국비확보를 위해 신속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시장은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지역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를 등을 잇따라 방문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16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당진 현안 주요 국비지원 사업은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건설, 면천읍성 복원 합덕 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 난지섬 연도교 건설, 정미하수처리시설, 당진화력 온배수열 활용 시설단지 조성 등으로 118억원이 2016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사업 당위성과 시급성을 거듭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시는 1월부터 핵심사업 49건에 4114억원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정부예산 확정 시까지 정치권과 공조 강화하는 등 전액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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