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음주 예방 홍보자료 활용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 감곡면 극동대(총장 김범중)영상제작학과가 2회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8일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상제작학과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받았다.

수상작은 흡연·음주 예방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극동대 영상제작학과는 안기원·김단비·김진산·이재영·정희원 학생이 청소년기 흡연 예방을 주제로 한 ‘사라진다’는 UCC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를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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