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창하 링크사업단 부단장, 메츠공과대학 관계자, 황선조 총장, 장태석 링크사업단 단장, 선문대 프랑스 유학생.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선문대가 프랑스 메츠 공대와 함께 국제 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와관련 황선조 총장과 이동구 3D융합기술센터 부센터장은 최근 프랑스 메츠 공과Ecole National 이와관련eurs de Metz)을 방문해 3D융합기술 Digital Farm 2 project(국제 캡스톤 디자인) 교육협약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D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한 ‘Digital Farm Project 2’인 국제 캡스톤 디자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국제 협업과 3D 융합교육, 전문화 교육을 이수를 통해 미래 엔지니어로서의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는 메츠 공과대학과 Digital Farm Project 과목을 2015년 2학기부터 개설해 온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실시한다.

주요 캡스톤 디자인 내용은 3차원 이용 농장의 Layout 구성, 농기계 엔진의 3차원 부품 및 조립품 모델링과 엔진 최적 설계, 농장의 공장 Layout 구성과 인간공학을 이용한 하루 생산량 계산, 프로젝트 관리, 아두이노를 이용한 메카트로닉스 설계 등과 같은 교육과정 실습하게 된다.

선문대는 2013년부터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3D인재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 클라우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하고, 3D 전문가 양성을 넘어서 학교 차원의 플랫폼을 활용한 3D디지털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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