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연맹회장기양궁 8월 2~7일 500여명 참가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8월 2~7일 생활체육공원 인조 A·B구장 및 보청천 하상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에서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3~ 4일 남·여 단거리 및 남자부 90m/70m·50m/30m, 여자부 70m/60m·50m/30m 경기가 열린다.

5일 남·여 64강전부터 4강전까지의 경기가 펼쳐진다.

6일 단체 8강전, 혼성결승전 및 남자단체 4강전, 여자개인 4강전, 남자 단체 및 여자개인 결승전이 열린다.

7일 단체 8강전 및 여자단체 4강전, 남자개인 4강전, 여자 단체 및 남자 개인 결승전을 끝으로 시상식이 개최된다.

특히 6~ 7일 경기는 오후 2~4시 SBS TV로 전국에 생중계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양궁인의 저변확대와 2015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보은군 청정 농특산물, 및 보은의 관광명소 등을 전국에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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