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농산물 청원구직거래협의회는 30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청원구 부녀회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농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 청원구는 30일 주중동 마로니에공원 직거래 장터에서 청원구 부녀회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농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농산물 청원구직거래협의회에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45여 농가에서 생산한 옥수수, 표고버섯, 양파 등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청원구 직거래협의회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8월중 청원구 통장협의회 회원 100여명을 직거래장터에 초청하고 농산물 수확시기인 9월부터 사과, 배 수확체험으로 농산물 판매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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