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시행 후 2196대 대여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농업인의 편익 증진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주말 농기계 임대 사전예약제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

7월말 현재 2196대가 대여됐고 관리기, 농용굴삭기, 콩탈곡기, 퇴비살포기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군은 올해 콩탈곡기, 콩예취기, 퇴비살포기, 동력파종기 등 8종 18대 농기계를 구입하는 등 임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임대사업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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