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문화원 9월 말까지 접수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서북구문화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첫 발행한 지역연구지 ‘천안향토연구’ 1집에 이어 올해 2집을 펴낸다.

천안향토연구는 천안문화원이 매년 발간하던 ‘향토연구’ 전통을 이어받아 펴내는 천안 유일의 정기 발행 지역연구지다.

천안향토연구는 천안의 역사, 문학, 문화재, 예술 등 제반 지역문화와 관련된 글을 싣는다.

12월 말 발간되는 2집에 글 싣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월 말까지 제목과 요지(1000자 안팎), 잠정적인 목차를 적어 성명ㆍ연락처와 함께 이메일(sh2101@kccf.or.kr)로 보내면 된다. 게재 여부는 편집위원회 검토 후 오는10월 중 개별 통보한다. 게제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문의 (☏ 041-58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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