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동양일보 영동지역 기획위원회(위원장 박희선)가 3일 영동읍 매천리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희선 위원장은 “혹독한 삼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우리 기획위원 여러분들은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 얼굴로 뵙게 되니 반갑기 그지 없다” 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박위원장은 “지난달에 결의한 지방자치 시대에 지방 언론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 할수 있는 환경은 바로 동양일보 구독자 증강”이라며 “기획위원 각자 신문 독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