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예산군은 3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계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

3~14일 송아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휴대전화 예절 등 현대예절교육으로 진행되며 봉사활동과 독서교실이 함께 열린다.

또 예산향교에서 전통예절과 충효, 한자, 향토사, 전통놀이 등에 관한 교육을 통해 잊기 쉬운 효와 예절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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