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김진도(66·사진·경북유도회장) 대한유도회 부회장이 최근 폭행 사건으로 사퇴한 남종현 전 회장의 빈자리를 메울 유도계 수장으로 뽑혔다.

대한유도회는 3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5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36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진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남종현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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