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종사자 대상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군 장애인 복지회관에서는 4일 괴산․사리․청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종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 전문강사 파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아동과 지역센터아동센터 종사자의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만련됐다.

김영옥 안전분야 전문강사는 ‘자동차의 특성과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와 물놀이 안전교육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대상별, 유형별 맞춤교육으로 진행 됐다.

3차례에 걸쳐 이뤄진 이번 괴산군 지역아동센터방문교육은 충북도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안전문화 전문강사 파견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대상․연령에 따른 유형별 재난대처요령,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함양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을 주제로 전문가가 참가자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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