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대는 오는 14일 개신문화관에서 ‘2016학년도 충청지역 연합 수시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대와 충청지역 입학처장협의회 주관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 33개 대학이 참여해 1대 1 개별상담과 대학별 설명회를 통해 각 대학의 정보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지원 가능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비 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각 대학별 입시 담당자들에게 직접 묻고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달호(충북대 입학본부장) 충청지역 입학처장협의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대학교에 대한 실질적이고 정확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 입학정보홈페이지(ipsi.chungbuk.ac.kr)에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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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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