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증평.진천군 합동 홍보단 관광지 홍보

(증평.진천 =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진천군은 충북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 속 정부 3.0 서비스'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홍보에 나섰다.

충북도와 양 군은 정부 3.0 홍보단을 합동·편성해 11일 진천 농다리와 증평 좌구산 휴양림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정부 3.0에 대한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홍보단은 △유용한 생활 속 정부3.0 정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에 관한 정보 △생애주기별 맞춤형서비스 등에 관한 홍보에 주력했다.

양 군 관계자는 "정부 3.0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홍보 플래카드, SNS, 전광판, 홈페이지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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