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지난 6월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5%로 전월(0.37%) 대비 0.12%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0억6000만원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12억9000만원 감소했다.

당좌거래정지 업체(도소매)는 1곳으로 전월 대비 2개 업체가 줄었다.

신설법인 수는 208곳으로 음식·숙박·도소매업, 제조업, 운수·창고·통신업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46곳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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